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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년 06월 30일 10:34, 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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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9일 외국인 근로자 무료 검진
기사입력 2008-06-26 15:54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26일 "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산구 하남산단 8번 도로에 있는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서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건의료 서비스 취약지대에 있는 산업체 근로 외국인을 위해 광산구와 한센복지협회, 에이즈예방협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기관과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월 1회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하남산단 외국인 근로자 244명에 대해 피부과 진료, 흉부 엑스레이 검사, 성병, 간염 등 생화학 검사, 에이즈 선별검사 및 상담 등을 실시했다.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하남산단 입주 업체 및 외국인 근로자는 자치구 보건소나 시 보건위생과(062-613-33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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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9일 외국인근로자 무료검진
기사입력 2008-06-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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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는 "29일 산업체 근로 외국인을 위한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산구와 한센복지협회, 에이즈예방협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5개 기관과 함께 하는 이번 무료검진은 하남공단 8번 도로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에서 20개국 20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건강검진을 받고자하는 하남공단 입주 업체 및 외국인 근로자는 각 자치구 보건소나 시 보건위생과(062-613-33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하남공단 내 외국인 근로자 244명에 대해 피부과 진료, 흉부 엑스레이검사, 성병, 간염 등 생화학검사, 에이즈 선별검사 및 상담 등을 실시했다.
배상현기자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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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업체근로 외국인 무료이동검진 실시
종합뉴스팀 기자 / 2008-06-26 16:11
광주시는 보건의료 서비스 취약지대에 있는 산업체 근로 외국인을 위한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광산구와 한센복지협회, 에이즈예방협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5개 기관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월1회 실시하고 있다.
이달에는 29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하남공단 8번 도로에 있는 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에서 20개국 200여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아프리카, 동남아 등 만성전염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지역에서 유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로 시민건강 보호 및 지역경제 활동을 돕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4월과 5월 2회에 걸쳐 하남공단 내 외국인 근로자 총 244명에 대해 생화학검사, 에이즈 선별검사 및 상담 등을 실시했다. 검진결과 이상자에 대해서는 치료약 투여하고 의료기관에 연계해 치료하도록 조치했다.
무료검진은 근로자가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휴일에 현장을 직접 방문, 검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무료 이동검진을 통해 결핵, 한센병, 성병, 에이즈 등 만성전염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 내국인 전파를 방지하고 노동력 손실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건강검진을 받고자하는 하남공단 입주 업체 및 외국인 근로자는 각 자치구 보건소나 시 보건위생과(062-613-33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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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광주시가 보건의료 서비스 취약지대에 놓여 있는 산업체 근로 외국인을 위한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광산구와 한센복지협회, 에이즈예방협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5개 기관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하남공단 8번 도로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에서 20개국 200여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벌인다.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되고 있는 무료 검진은 지역경제 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4∼5월 검진에서는 하남공단 내 외국인 근로자 244명이 진료를 받았다.
검진을 받고자 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각 자치구 보건소나 시 보건위생과(062-613-33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후식기자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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