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제목 : 외국인환자 유치업자 등록증을 받았습니다 |
|
|
|
|
 |
|
|
|
|
작성일 : 2009년 09월 04일 14:14, 읽음 :
1400 |
저희 최선필 이사님(최피부과원장)과 이천영 소장님이 "한국의료컨설팅" 이라는 이름으로 보건복지부에 외국인유치환자 유치업자로 등록하였습니다.
----------------------------------------------------------
목표는--
광주전남을 21C 세계를 선도할 초일류 의료 관광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키며,
1) 세계인류에게는 건강한 행복을, 후손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업
2) 이주민과 그 자녀들이 의료 관광 사업에 참여함으로 한국에서의 아름다운 공동체 형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1)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한 광주 전남 지역의 의료 산업 활성화
2) 광주 전남 병원들의 높은 의료의 질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
3) 의료 활성화, 관광, 숙박, 보험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4) 이주여성 및 그 자녀및 새날학교 학생들이 졸업후 의료관광산업관련 통역 등의 일자리를 가지게 되어 한국에서의 정착을 용이하게 하려 합니다.
참고:
2009년 1월30일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료기관의 규모와 외국인 전담 의료서비스 가능 여부 등을 평가해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및 유치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2009년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세계옹기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국제행사가 울산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외국인이 울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외국인을 위해서 신속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해주거나, 외국인 선수 등 방문객을 치료하면 울산광역시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울산시 소재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에 만족한 외국인관광객들이 구전으로 울산시의 의료관광에 대해서 홍보하게 된다면 지역경제 발전과 의료관광 수익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관광의 광고.홍보활동 중 구전의 힘이 가장 크다는 점에서 울산시 의료관광도 이제 첫 발을 딛었다.(울산 시정뉴스)
--------------------------------------------
경향신문 기사
의료계도 ‘한류’ 바람 ? 해외환자 유치 허용 이후 34%나 늘어
재미교포 윤경자씨(63)는 올해 초 미국 LA의 카이저병원에서 위암 진단을 받았다. 윤씨는 세계 최고 수준인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병원에서 교수로 근무 중인 둘째 아들에게 위암 수술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다. 아들은 “여기보다 서울대병원의 실력이 더 좋다”며 한국행을 권유했다. 윤씨는 미국에서 수술받으면 비용 전액을 보험으로 보장받지만 치료비를 부담하면서 지난 3월 서울대병원을 찾았다. 윤씨는 현재 위암 1기로 판정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순조롭게 건강을 회복 중이다.
일본인 야다니 하루미(69)는 관절염과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으로 걷기조차 힘들었다. 딸 나쓰코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국의 자생한방병원을 알게 됐고 하루미와 함께 지난 5월 한국을 찾았다. 하루미는 “일본에는 침술원이나 접골원은 있지만 한국과 같은 한방통합병원은 없다. 치료 경과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올해 5월부터 국내 병원의 해외 환자 유치 활동이 합법화되면서 치료차 한국을 찾는 해외 환자가 늘고 있다.
3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국내 11개 병원의 5~7월 석달간 해외환자 숫자는 48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662명)보다 33.6%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 외국인이 국내에서 지출한 의료비(건강관련 여행 수입)도 지난해 동기보다 31.1% 늘어난 4050만달러를 기록했다.
복지부 박금렬 보건산업정책과장은 “한국이 선진국의 의료 수준과 환경을 갖추고 있고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해외환자가 늘고 있다”며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대한 대외적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진식기자 truejs@kyunghyang.com>
작성자 IP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