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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년 12월 09일 07:06, 읽음 :
1479 |
내용:
가나에서 와 광주광역시 하남공단내 아프리카인을 위한 쉼터에 머물던 Cobe 씨가 지난달 11일, 삶의 비용을 마련키 위해 일일 근로자 대기소로 일하러 갔다 뇌출혈로 사망했습니다. 가족이 오지 못해 지난 30일 가까이 장성병원 영안실에 사체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사체보관 비용과 장례비용이 거의 5백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날마다 늘어만 가는 비용을 걱정하고 있던 중 금주 목요일 부인이 가나에서 한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장례비용은 광주체류 아프리카근로자와 캄보디아, 우즈벡, 베트남, 중국등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 12월 13일 (일)오후 1시에 장례식이 있습니다.
시간이 가능한 선생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12월 13일 (일)오후 1시
장소 : 장성병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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